최석호-11년째 미국 선거직에 당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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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6:56
▲최석호(영문62, 미국 어바인시 시의원)
미국 어바인시 시의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최 동문이 지난 5월, 해외동문 70 여명과 함께 모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를 방문하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10여년을 지속해 온 시정활동과 관련해 최 동문은 “중장기 발전, 효율적인 교통 관리,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질 향상 등을 보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현재 최 동문은 아이들과 노인들을 돕는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오랜지카운티 대공원건설위원회 이사, 콩코디아 대학 총장 자문, 오랜지카운티 소방국위원회 위원, 어바인 도서관자문위원회 회장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최 동문은 현재 어바인시에서 부인 최옥경씨와 함께 1남 1녀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은 의사, 둘째는 미시간 법대생이다. 단돈 오십불을 갖고 도미했다는 최 동문은 “소수민의 하나이지만 지금까지 4선을 통해 11년째 미국 선거직에 선출되었다”며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미국 주류사회가 저에게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68년, 평화봉사단 언어 강사로 미국에 건너간 최 동문은 피츠버그대학에서 문헌정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루이지애나주립대학에서 도서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남가주대학(USC),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I), 알간사주 소재 핸더슨주립대학 등에서 30 여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치고 어바인에 종합학원 ‘닥터최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20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미국 어바인시 시의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최 동문이 지난 5월, 해외동문 70 여명과 함께 모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를 방문하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10여년을 지속해 온 시정활동과 관련해 최 동문은 “중장기 발전, 효율적인 교통 관리,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질 향상 등을 보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현재 최 동문은 아이들과 노인들을 돕는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오랜지카운티 대공원건설위원회 이사, 콩코디아 대학 총장 자문, 오랜지카운티 소방국위원회 위원, 어바인 도서관자문위원회 회장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최 동문은 현재 어바인시에서 부인 최옥경씨와 함께 1남 1녀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은 의사, 둘째는 미시간 법대생이다. 단돈 오십불을 갖고 도미했다는 최 동문은 “소수민의 하나이지만 지금까지 4선을 통해 11년째 미국 선거직에 선출되었다”며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미국 주류사회가 저에게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68년, 평화봉사단 언어 강사로 미국에 건너간 최 동문은 피츠버그대학에서 문헌정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루이지애나주립대학에서 도서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남가주대학(USC),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I), 알간사주 소재 핸더슨주립대학 등에서 30 여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치고 어바인에 종합학원 ‘닥터최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20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