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찬법 총동문회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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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5:28
존경하는 22만 동문 여러분!
모교 개교 60주년이 되는 2009년 기축년을 맞아 동문 여러분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모교와 총동문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년은 또한 국제 금융위기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려웠고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오래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런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더욱 격려하고 힘을 합쳐 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모교는 올 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60주년은 환갑으로 동양 문화권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육십갑자를 돌아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는 것이지요.
지난 60년 동안 모교는 <문화 세계의 창조>라는 교시와 함께 그 가치의 구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경희가족 모두의 합심노력으로 이룬 그간의 엄청난 발전에 크나큰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자부심 속에서 개교 60주년을 맞을 수 있게 된 것은 누구보다 동문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러한 발전을 토대로 과거의 성과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말고 다시 한번 동문 여러분과 경희 가족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는 말이 있듯이 경희인 모두가 끌어주고 밀어주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모아 실천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한 것으로 바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60년을 향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도록 동문 여러분과 교직원, 재학생 모두가 일치단결 합심하여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더욱 힘차게 새롭게 시작해 또 모교가 2009년은 우리 경희대학교의 번역과 도약을 열어가는 희망의 새 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개교 60주년이 더 한층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진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하며 “학문과 평화의 전당을 향한 경희인의 꿈”, “세계적인 명문 사학의 꿈”을 이룰 때까지 다 함께 손을 맞잡고 전진하자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통해 모교와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 부탁드리며 2009년 새해에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희대학교총동문회 회장 박 찬 법
모교 개교 60주년이 되는 2009년 기축년을 맞아 동문 여러분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모교와 총동문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년은 또한 국제 금융위기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려웠고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오래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런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더욱 격려하고 힘을 합쳐 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모교는 올 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60주년은 환갑으로 동양 문화권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육십갑자를 돌아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는 것이지요.
지난 60년 동안 모교는 <문화 세계의 창조>라는 교시와 함께 그 가치의 구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경희가족 모두의 합심노력으로 이룬 그간의 엄청난 발전에 크나큰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자부심 속에서 개교 60주년을 맞을 수 있게 된 것은 누구보다 동문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러한 발전을 토대로 과거의 성과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말고 다시 한번 동문 여러분과 경희 가족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는 말이 있듯이 경희인 모두가 끌어주고 밀어주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모아 실천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한 것으로 바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60년을 향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도록 동문 여러분과 교직원, 재학생 모두가 일치단결 합심하여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더욱 힘차게 새롭게 시작해 또 모교가 2009년은 우리 경희대학교의 번역과 도약을 열어가는 희망의 새 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개교 60주년이 더 한층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진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하며 “학문과 평화의 전당을 향한 경희인의 꿈”, “세계적인 명문 사학의 꿈”을 이룰 때까지 다 함께 손을 맞잡고 전진하자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통해 모교와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 부탁드리며 2009년 새해에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희대학교총동문회 회장 박 찬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