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동문회-이재청 회장을 찾아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Kyung Hee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z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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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동문회-이재청 회장을 찾아

관리자 0 5443

<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동문회,
동문을 위한, 동문에 의한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

고양시 동문회가 창립됨으로 경기지역 동문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지난 4월 20일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이재청(경제65/ 22회, Trafin 코퍼레이션 대표) 신임 회장은 “고양에 거주하는 동문들 중에는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많은데 여러 분야에서 가치를 추구하며 생활하는 동문들이 서로 정보를 얻고 연합하여 상부상조할 수 있도록 동문회가 그 역할을 담당하겠다”며 신입회장의 포부를 밝혔다.
이 지역에는 법과대학동문회장으로 있는 조선제 동문과 밝은사회한국본부 사무총장으로 있는 유공조 동문을 비롯한 학부출신 동문 외에 여러 해 전부터 모교 관광대학원과 행정대학원이 설치 운영되고 있어 김현미 의원, 강현석 고양시시장, 오수길 문화원장을 비롯한 지역 지도층 인사들의 대부분이 동문들이 동문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느 지역보다 발전 가능성이 많고 모교와 인연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시는 동문들은 등록회원만 1,675명이며 비등록 회원까지 포함하면 대략 4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집체가 없어 안타까움을 주던 터에 뜻있는 동문들이 오랜 세월 산고 끝에 드디어 고양시 동문회라는 옥동자의 탄생을 알리는 창립총회를 열게 되었다.
이 회장은 “서로 돕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동문의, 동문을 위한, 동문에 의한 조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직은 신경이 통하고 피가 흐르는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몸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재청 회장 약력: 삼성물산(주) 상무, 고양시 문화원 이사, Trafin 코퍼레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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