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보 200호를 받아본 미국에 사는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메세지를 보냅니다.
LA 동문회 회원 전체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문회보 200호가 발행되기까지 역대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현재 우리 동문수가 20만이 되는 만큼 동문회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문 선후배들 간의 융합과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인도 해준 것 더욱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동문들은 모교, 동문회 소식도 들을 수도 없고 누가 전하는 사람도 없어 모교, 동문회 발전과 동문회원들의 활동사항도 전혀 모르지만. 오직 동문회보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동문회보가 해외 각 지역에 배달되면 봉투를 여는 순간 새 소식은 무엇일가 생각하게 되며 가슴이 설렙니다. 참 고마운 소식입니다.
나는 LA에서 발생되는 동문의 활동 소식을 총동문회에 보내는데, 동문회 회보에 그 내용이 기재되어 나오는 순간 매우 기쁘며. 신문을 보고 동기들에게 서로 연락하고 방문도 하게됩니다.
200호가 발행되기까지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굳건히 발전을 하게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옵니다. 
경희대학교의 발전과 총 동문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