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 박찬법 총동문회장- 이진곤 경희언론인회 회장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Kyung Hee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z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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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박찬법 총동문회장- 이진곤 경희언론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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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동문회의 역할
=== 동문회와 모교와의 관계
=== 동문회 중장기발전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

총동문회보 지령 200호를 맞아 총동문회 활성화를 주제로 한 박찬법 총동문회장과 이진곤 경희언론인회 회장과의 특집 대담을 마련했다.
대담은 지난 10월 16일 아시아나항공 본사 대표이사 부회장실에서 1시간 30분간 진행되었으며,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동문회의 역할, 동문회와 모교와의 관계, 동문회 중장기발전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있었다.
박찬법 총동문회장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며, 지난 5월 23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진곤 동문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한 이후 국민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주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경희언론인회 회장을 맡고 있다. 
<편집자>

이: 총동문회보 지령 200호 특집 대담을 통해 총동문회장님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해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신 이후 동문회는 물론 모교 등에서 동문회장님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큽니다.
큰 기대 뒤에는 부담감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어쨌든 동문회 활성화라는 화두는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
소속감과 유대감은 있지만 사회에 나가면 각자 바쁘기 때문에 참여가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면 동창회 운영이 소 그룹화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양한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저변확대가 우선적인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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