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알펜시아리조트 방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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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14:47
제23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알펜시아리조트 방문
강찬금(체육61,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대한스키협회 고문, 대관령스키박물관 관장)동문의 초청으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경기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총동문회 김성호(신방65,(주)제양항공해운 회장) 회장, 체육대학동문회 전영덕(체육82, (주)마름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 건축동문회, 사이버대학, 동문합창단, 미주총회참가동문과 모교에서는 최필호 대외협력처 팀장과 김동환(산업공학94) 계장 등 각 분야 4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태 동문의 사회로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지며 경희인의 한마음을 다졌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영어: PyeongChang 2018 Olympic & Paralmypic Winter Games, XXIII Olympic & Paralympic Winter Games)은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될 동계 올림픽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현지 시각으로 2011년 7월 6일 열린 123차 IOC 총회에서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을 개최지로 결정했다. 아시아에서는 3번째 개최이고,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이다. 평창에서 개회식 및 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종목 전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맛있는 황태정식 , 크로스컨트리의 살아있는 역사
강찬금 동문이 제공한 버스를 타고 평창으로 이동한 40여명의 동문들은 횡성에 소재한 황태회관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알펜시아리조트로 이동하여 크로스컨트리 경기장과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방문하였다. 강찬금 회장의 크로스컨트리 설명과 더불어 작년에 최고령 참가자
로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 규모의 선수와 일반 동호인이 모두 참가하는 오픈 크로스컨트리 대회에 출전하였던 경험을 이야기 하였다. "겨울철 춥고 바람부는 이런 것을 이겨내는 그런 매력이 가장 좋고, 오르막과 평지, 내리막의 조화가 사람을 매료시킵니다. 순위보다 경기자체를 즐기는 스포츠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것이 크로스컨트리의 매력이다“라고 설명하며 동문들의 이해를 깊게 하였다.
스키점프 시범, 동계올림픽 출전 에피소드
초등부 선수들을 스키점프 연습하는 것을 준비시켜 볼 수 있도록 하였고, 대관령스키박물관으로 이동하여 한국스키의 역사와 일제시대의 아픈 스키역사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 출전하였던 각종 에피소드를 들으며 한국동계스포츠 발전방향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스키점프대 메인타워 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그날을 기대하게 하였다. 저녁식사로 메밀막국수를 먹은후 서울로 귀가하는 버스에서는 자산관리전문가인 이광균 회장의 자산관리 특강 강의가 이어졌고, 정운숙 원장이 협찬한 고급수건세트가 제공되어 분위기를 환하게 하였다.
평창소감
강찬금(체육61,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대한스키협회 고문, 대관령스키박물관 관장)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키를 비롯한 한국동계스포츠의 역사는 빈약하였으나 끈질긴 경희정신을 바탕으로 수십년에 걸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교육자이자 스키인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임귀순 사이버동문회장
경희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구촌 방방곡곡에 경희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고 시간을 만들어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런 소중한 행사를 준비 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사모(정치외교73)
해외봉사를 다니면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 아시아의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할 때 자세히 몰라 설명 할 수 없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동계올림픽의 시설과 준비사항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박훈(토목73)
졸업한 후 36년만에 처음으로 동문 선후배 나들이가 너무 설레었고 가족 같은 분위기속에서 경희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초대 해서 융숭한 식사 대접과 직접 스키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 해 주신 강찬금 선배님, 김성호 총동문회장님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무늬만 경희가 아닌 참 경희동문 참여하여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 새겨 봅니다. 처음 참가했지만 역시 내 몸속에는 경희의 뜨거운 피가 흐른다는 걸 느꼈습니다. 동문 선후배님! 사랑합니다!
최필호(테크노경영대학원, 모교 대외협력처 팀장)
총동문회의 활동이 자랑스럽고, 강찬금 회장님의 스키사랑과 경희사랑이 참석자 모두에게 감동으로 전달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2018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교의 체육 전공뿐만 아니라 통역, 행사지원 등 우수한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와 준비를 통해 경희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이준태(건축85, 총동문회 홍보부위원장)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동문들과 함께해서 뜻 깊었습니다. 맛있는 강원도 특산 음식도 즐기며, 스키점프 시범도 관람해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선배님의 평생 스키에 쏟으신 열정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강찬금(체육61,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대한스키협회 고문, 대관령스키박물관 관장)동문의 초청으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경기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총동문회 김성호(신방65,(주)제양항공해운 회장) 회장, 체육대학동문회 전영덕(체육82, (주)마름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 건축동문회, 사이버대학, 동문합창단, 미주총회참가동문과 모교에서는 최필호 대외협력처 팀장과 김동환(산업공학94) 계장 등 각 분야 4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태 동문의 사회로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지며 경희인의 한마음을 다졌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영어: PyeongChang 2018 Olympic & Paralmypic Winter Games, XXIII Olympic & Paralympic Winter Games)은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될 동계 올림픽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현지 시각으로 2011년 7월 6일 열린 123차 IOC 총회에서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을 개최지로 결정했다. 아시아에서는 3번째 개최이고,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이다. 평창에서 개회식 및 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종목 전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맛있는 황태정식 , 크로스컨트리의 살아있는 역사
강찬금 동문이 제공한 버스를 타고 평창으로 이동한 40여명의 동문들은 횡성에 소재한 황태회관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알펜시아리조트로 이동하여 크로스컨트리 경기장과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방문하였다. 강찬금 회장의 크로스컨트리 설명과 더불어 작년에 최고령 참가자
로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 규모의 선수와 일반 동호인이 모두 참가하는 오픈 크로스컨트리 대회에 출전하였던 경험을 이야기 하였다. "겨울철 춥고 바람부는 이런 것을 이겨내는 그런 매력이 가장 좋고, 오르막과 평지, 내리막의 조화가 사람을 매료시킵니다. 순위보다 경기자체를 즐기는 스포츠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것이 크로스컨트리의 매력이다“라고 설명하며 동문들의 이해를 깊게 하였다.
스키점프 시범, 동계올림픽 출전 에피소드
초등부 선수들을 스키점프 연습하는 것을 준비시켜 볼 수 있도록 하였고, 대관령스키박물관으로 이동하여 한국스키의 역사와 일제시대의 아픈 스키역사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 출전하였던 각종 에피소드를 들으며 한국동계스포츠 발전방향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스키점프대 메인타워 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그날을 기대하게 하였다. 저녁식사로 메밀막국수를 먹은후 서울로 귀가하는 버스에서는 자산관리전문가인 이광균 회장의 자산관리 특강 강의가 이어졌고, 정운숙 원장이 협찬한 고급수건세트가 제공되어 분위기를 환하게 하였다.
평창소감
강찬금(체육61,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대한스키협회 고문, 대관령스키박물관 관장)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키를 비롯한 한국동계스포츠의 역사는 빈약하였으나 끈질긴 경희정신을 바탕으로 수십년에 걸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교육자이자 스키인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임귀순 사이버동문회장
경희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구촌 방방곡곡에 경희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고 시간을 만들어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런 소중한 행사를 준비 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사모(정치외교73)
해외봉사를 다니면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 아시아의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할 때 자세히 몰라 설명 할 수 없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동계올림픽의 시설과 준비사항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박훈(토목73)
졸업한 후 36년만에 처음으로 동문 선후배 나들이가 너무 설레었고 가족 같은 분위기속에서 경희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초대 해서 융숭한 식사 대접과 직접 스키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 해 주신 강찬금 선배님, 김성호 총동문회장님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무늬만 경희가 아닌 참 경희동문 참여하여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 새겨 봅니다. 처음 참가했지만 역시 내 몸속에는 경희의 뜨거운 피가 흐른다는 걸 느꼈습니다. 동문 선후배님! 사랑합니다!
최필호(테크노경영대학원, 모교 대외협력처 팀장)
총동문회의 활동이 자랑스럽고, 강찬금 회장님의 스키사랑과 경희사랑이 참석자 모두에게 감동으로 전달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2018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교의 체육 전공뿐만 아니라 통역, 행사지원 등 우수한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와 준비를 통해 경희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이준태(건축85, 총동문회 홍보부위원장)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동문들과 함께해서 뜻 깊었습니다. 맛있는 강원도 특산 음식도 즐기며, 스키점프 시범도 관람해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선배님의 평생 스키에 쏟으신 열정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