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문들의 정이 담긴 준비와 뜨거운 환영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Kyung Hee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z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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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문들의 정이 담긴 준비와 뜨거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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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북미주총동문회 총회 및 골프대회가 개최된 밴쿠버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남서부의 시로서 맞은편에는 밴쿠버 섬이 있으며, 남쪽으로 미국 워싱턴 주 북쪽과 경계를 이룬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공업·상업·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소 영국적 분위기에 동양적 요소가 가미된 도시로,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한 태평양 연안항이자 3번째로 큰 도시이다.

동문들은 1년 전부터 대회준비를 위해 다음사이트에 행사준비 인터넷카페를 개설하고 총회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실무를 담당한 집행부로 송요상(국문71)준비위원장, 정병렬(섬유공학76)사무총장, 장행자(가정73)목련회장, 이종성()대외협력팀장, 홍동환(전자공학79)총무, 김준희(도예77)기획팀장, 이항우(조경78)골프대회운영팀장, 최영석(기계79)골프 및 수송담당, 박주현(최효영치과 매니저) 회계, 이성용(산업디자인89)홍보, 밴쿠버동문 전체가 행사 진행요원으로 참가하여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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