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QS 아시아대학평가, 총 457개 대학 중 35위>
  학계 평가·졸업생 평판도 순위 대폭 상승

지난 5년간 639명의 교수를 신규 임용하고 다양한 연구지원 제도를 확대·도입하며 학술 역량을 강화해온 모교가 '2013 QS 아시아대학평가’를 통해 연구와 교육의 질적 성장을 재확인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전문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와 조선일보가 공동 실시한 '2013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모교는 지난해보다 6계단 오른 35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학 중에서 전체 7위(종합대학 5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이번 평가에서 주목할 부분은 연구와 교육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학계 평가와 졸업생 평판도의 상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