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경희사랑 … 매그놀리아 스토리 15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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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1:24
모교 대외협력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소액모금캠페인 ‘매그놀리아 스토리(목련 이야기)’는 경희사랑의 마음을 모아 서로 돕고 보살피는 작은 나눔 실천운동이다.
작년 10월말에 구성원 중심으로 시작된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은 교직원들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발족한지 약 2주만에 1억 8천여만원을 돌파하였고 2011년 5월 현재 15억여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은 크게 장학기금과 사회봉사 기금으로 나누어져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장학기금 중 단과대학 또는 학과별 기금으로, 그리고 사회봉사기금은 경희사회봉사기금과 경희의료봉사기금을 선택하면 된다.
홈페이지상에서 기부(약정)를 하면 기부자 이름으로 나뭇잎이 생성되고 잎이 모여 목련꽃이 피고 나무가 자란다. 기부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목련나무의 수가 늘어나는 재미있는 화면으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26그루의 나무가 조성되었다.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을 통해 동문들은 자신이 졸업한 학과나 대학을 지정하여 기부를 함으로써 배움에 대한 열정과 비전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를 격려하고 선후배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다.
선배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은 후배는 ‘훗날 선배가 되었을 때 미래의 후배를 돕겠다’는 마음의 약속을 함으로써 기부문화의 전통이 이어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봉사기금은 환경보호, 기아문제해결, 난민 지원 등 모교의 지구적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경희의 각종 해외봉사, 경희지구사회봉사단 활동, 난치병 해소와 무의촌진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봉사 지원 등에 사용된다.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 사이트는 ‘마음읽기’ 코너를 통해 재학시절 받은 장학금을 후배에게 다시 되돌려주기 위해 기부한 사연을 비롯하여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학교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는 ‘나눔이야기’ 코너를 통해 장학금을 수혜받은 학생들의 사연을 소개하여 기부자와 수혜자가 서로의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문들의 정성이 담긴 메시지도 홈페이지에 이어지고 있다. 이승연(의상2005) 동문은“그 동안 장학금 덕분에 학교를 잘 다닐수 있었고, 조그만 액수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쁠것 같습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매그놀리아스토리캠페인에 많은 동문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대외협력처 김운호 처장은 “그동안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모교에서 더 많은 재학생들이 장학금으로 국가 발전과 인류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희를 사랑하는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부는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며, 선배의 사랑을 후배에게 되돌려주는 경희인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확립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문의: 모교 대외협력처(전화: 02-961-0932~3)
작년 10월말에 구성원 중심으로 시작된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은 교직원들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발족한지 약 2주만에 1억 8천여만원을 돌파하였고 2011년 5월 현재 15억여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은 크게 장학기금과 사회봉사 기금으로 나누어져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장학기금 중 단과대학 또는 학과별 기금으로, 그리고 사회봉사기금은 경희사회봉사기금과 경희의료봉사기금을 선택하면 된다.
홈페이지상에서 기부(약정)를 하면 기부자 이름으로 나뭇잎이 생성되고 잎이 모여 목련꽃이 피고 나무가 자란다. 기부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목련나무의 수가 늘어나는 재미있는 화면으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26그루의 나무가 조성되었다.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을 통해 동문들은 자신이 졸업한 학과나 대학을 지정하여 기부를 함으로써 배움에 대한 열정과 비전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를 격려하고 선후배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다.
선배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은 후배는 ‘훗날 선배가 되었을 때 미래의 후배를 돕겠다’는 마음의 약속을 함으로써 기부문화의 전통이 이어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봉사기금은 환경보호, 기아문제해결, 난민 지원 등 모교의 지구적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경희의 각종 해외봉사, 경희지구사회봉사단 활동, 난치병 해소와 무의촌진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봉사 지원 등에 사용된다.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 사이트는 ‘마음읽기’ 코너를 통해 재학시절 받은 장학금을 후배에게 다시 되돌려주기 위해 기부한 사연을 비롯하여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학교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는 ‘나눔이야기’ 코너를 통해 장학금을 수혜받은 학생들의 사연을 소개하여 기부자와 수혜자가 서로의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문들의 정성이 담긴 메시지도 홈페이지에 이어지고 있다. 이승연(의상2005) 동문은“그 동안 장학금 덕분에 학교를 잘 다닐수 있었고, 조그만 액수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쁠것 같습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매그놀리아스토리캠페인에 많은 동문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대외협력처 김운호 처장은 “그동안 매그놀리아 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모교에서 더 많은 재학생들이 장학금으로 국가 발전과 인류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희를 사랑하는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부는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며, 선배의 사랑을 후배에게 되돌려주는 경희인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확립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문의: 모교 대외협력처(전화: 02-961-09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