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상학60, (주)일양토건 회장, 총동문회 고문)

(주)일양토건이 지난 12월 4일 열린 ‘2009년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식’에서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건설협력증진대상은 국내 일반건설업체의 외주업무 발전 및 전문건설업체와의 상생협력 증진을 통한 건설업계의 상호 발전을 위해 건설외주협의회와 건설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장 동문은 총동문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총동문회 고문,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로 활동하는 등 모교와 동문회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하며 지난 2001년에는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을 수상했다. 또한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 우리은행비즈니스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재)육사발전기금 이사, 서을특별시 재향경우회 명예 자문위원장, (재)덕수장학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철탑산업훈장, 내무부장관표창 2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 2회 등을 비롯해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기업체에서 많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장 동문이 경영하고 있는 (주)일양토건은 1976년에 창립된 건설업체로서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전문으로 국가기간 산업인 도로, 터널, 지하철, 항만, 공항 등을 시공하고 있다. (주)일양토건은 영천댐 도수 터널공사, 대구~춘천 중앙고속도로 4개 공구 시공 완료 등을 비롯해 4.2km의 국내 최장 도로터널인 죽령터널 공사를 성실히 준공하면서 원도급사의 감사패, 공로패 수상 및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로부터 2년 연속 우수 하도급업체로 선정된 우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