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인이 생각하는 2011 신년메시지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Kyung Hee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z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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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인이 생각하는 2011 신년메시지

관리자 0 4209
有志竟成(유지경성), 뜻을 세우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취합니다

▲이봉관 총동문회장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2011년을 맞아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제가 오래 전부터 마음속에 새기고 있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은 ‘뜻을 올바르게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취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바로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향해 도약하는 우리 경희를 뜻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2010년은 모교와 경희동문 모두에게 정말 뜻 깊은 해였습니다. 지난 해 모교는‘2010중앙일보 전국대학 종합평가’에서 전국 7위, 종합대학 중 5위를 기록하고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종합대학 5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비상함과 동시에‘문화세계의 창조’라는 이상과 목표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것이지요.
이렇듯, 자랑스러운 경희의 쾌거는 모교 구성원 모두의 노고와 23만 동문 여러분의 지원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생각합니다.
총동문회는 지난 해 23만 동문의 중심에서 한층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난해4월 총동문회장 취임당시 말씀드렸던 ‘서로 화합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우며 단결’하기 위해 더욱 힘썼습니다.
이 결과 1,200여명의 경희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회 총동문등산대회’, 첫 걸음을 뗀‘제1회 경희가족 바둑축제’, 매년 더욱 많은 동문이 참가하는 ‘제8회총동문골프대회’ 등 여러행사를 개최하며 경희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결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정성어린 협조를 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경희 가족 여러분!
세계적인명문대학으로의진입을앞두고지금은그어느때보다 꾸준한 노력과 경희인의 화합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3만동문 모두함께 손을 맞잡고 전진해 경희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모교가 그간 꿈꿔왔던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2011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금년 한 해에도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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