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랑 2016 신년교례회, 새해 덕담 나누고 발전하는 모교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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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6:22
경희사랑 2016 신년교례회가 1월 7일(목)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호 총동문회장, 이봉관 명예회장, 총동문회장을 지낸 박상동․차봉오 고문 등 3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으며 정세균, 김춘진 국회의원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박영재(언론정보대학원) KBS 성우, 최이슬비(법학)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16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공로상, 해외동문공로상, 단체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김성호(신방65, (주)제양항공해운 회장) 총동문회장은 “모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27만 동문 모두 힘을 합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꿈과 희망, 행복이 가득한 2016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봉관(상학66, 서희그룹 회장) 명예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각 분야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성공해, 여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애라․최신원․박종복 동문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 수상
이어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모교와 동문회의 명예를 드높인 3명(이애라, 최신원, 박종복)의 동문에게 ‘2016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이 수여됐다.
이애라(법학66,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총회신학 학장,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동문은 세계 최초로 찬양율동 전문교육을 27년 간 이어오면서 새로운 기독교 찬양 문화를 개척했고, 한국일보 주최 대한민국 목회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애라 동문은 “오랜 시간 동안 한 길을 걸으니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는 날도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경희를 빛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현재 SKC 회장을 맡고 있는 최신원(경영72, 총동문회 자문위원) 동문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겸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특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아너소사이어티 총 대표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신원 동문은 이날 불가피한 해외 출장 일정으로 SKC 김규태 전무가 대리수상했다.
한국SC은행 회장 겸 은행장인 박종복(경제75, 총동문회 부회장) 동문은 경희 동문 최초로 시중 은행의 회장 겸 은행장에 취임해 국가․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역대 SC은행장 가운데 첫 한국인이기도 하다.
박종복 동문은 “모교에서 훌륭한 가르침과 도움을 받았고, 그 울타리 안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한국인 최초 SC 은행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 기업 발전과 금융서비스를 한층 높이는 일에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1명 동문 공로상 전달, 단체상은 대학주보․건축과 동문회
이어 단과대학․대학원동문회, 산하단체 발전을 위해 힘쓴 21명의 동문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공로상 수상자는 구현서(사학55, 전 경희대총동문회 사무처장), 김선하(한의61, 강서한의원 원장), 강찬금(체육61, 전 단국대학교 체대 학장), 안병선(법학64, (주)영천에이엔 회장), 박정명(신방65, 소망장식 대표), 김영식(작곡68,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 김재인(사학69,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객원교수), 이기종(정외71, 경희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최재영(경영71, (주)거봉INC 대표이사 회장), 이태원(의학74,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권영욱(의학74,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아산충무병원 회장), 김숙녕(간호74, 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 전충렬(행정75,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 김한태(기계공학76, (주)아이파크부동산중개법인 대표), 조서환(영문79, (주)윈윈파트너스 대표이사), 윤영석(한의78, 춘원당한의원 원장), 조서환(영문79, 조서환마케팅크룹 회장), 이범돈(경영79, (주)크린토피아 대표이사 사장), 최영림(치의79,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명예회장), 조선령(행정대학원, (주)근화무역 대표이사), 이은재(공공대학원, (주)삼도정밀 대표이사) 동문이다.
해외동문공로상은 김기형(자산관리77) 전 LA동문회장에게 전달됐다. 김기형 동문회 현재 LA 한인상공회 이사, LA 올림픽라이온스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LA동문회장으로서 북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단체상은 1955년 창간 이후 60년 동안 투철한 경희 정신으로 언론 창달에 매진한 대학주보동문회(회장 노승만)와 4천여 명의 동문이 활동하면서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건축과동문회(회장 김형성)에 돌아갔다.
이어 전지영(성악94, 인천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상임단원) 동문합창단 지휘자의 축가 '한국가곡-눈, 꽃구름속에’를 함께 들으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었고, 동문들은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화합을 다졌다.
박영재(언론정보대학원) KBS 성우, 최이슬비(법학)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16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공로상, 해외동문공로상, 단체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김성호(신방65, (주)제양항공해운 회장) 총동문회장은 “모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27만 동문 모두 힘을 합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꿈과 희망, 행복이 가득한 2016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봉관(상학66, 서희그룹 회장) 명예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각 분야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성공해, 여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애라․최신원․박종복 동문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 수상
이어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모교와 동문회의 명예를 드높인 3명(이애라, 최신원, 박종복)의 동문에게 ‘2016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이 수여됐다.
이애라(법학66,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총회신학 학장,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동문은 세계 최초로 찬양율동 전문교육을 27년 간 이어오면서 새로운 기독교 찬양 문화를 개척했고, 한국일보 주최 대한민국 목회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애라 동문은 “오랜 시간 동안 한 길을 걸으니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는 날도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경희를 빛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현재 SKC 회장을 맡고 있는 최신원(경영72, 총동문회 자문위원) 동문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겸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특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아너소사이어티 총 대표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신원 동문은 이날 불가피한 해외 출장 일정으로 SKC 김규태 전무가 대리수상했다.
한국SC은행 회장 겸 은행장인 박종복(경제75, 총동문회 부회장) 동문은 경희 동문 최초로 시중 은행의 회장 겸 은행장에 취임해 국가․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역대 SC은행장 가운데 첫 한국인이기도 하다.
박종복 동문은 “모교에서 훌륭한 가르침과 도움을 받았고, 그 울타리 안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한국인 최초 SC 은행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 기업 발전과 금융서비스를 한층 높이는 일에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1명 동문 공로상 전달, 단체상은 대학주보․건축과 동문회
이어 단과대학․대학원동문회, 산하단체 발전을 위해 힘쓴 21명의 동문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공로상 수상자는 구현서(사학55, 전 경희대총동문회 사무처장), 김선하(한의61, 강서한의원 원장), 강찬금(체육61, 전 단국대학교 체대 학장), 안병선(법학64, (주)영천에이엔 회장), 박정명(신방65, 소망장식 대표), 김영식(작곡68,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 김재인(사학69,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객원교수), 이기종(정외71, 경희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최재영(경영71, (주)거봉INC 대표이사 회장), 이태원(의학74,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권영욱(의학74,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아산충무병원 회장), 김숙녕(간호74, 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 전충렬(행정75,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 김한태(기계공학76, (주)아이파크부동산중개법인 대표), 조서환(영문79, (주)윈윈파트너스 대표이사), 윤영석(한의78, 춘원당한의원 원장), 조서환(영문79, 조서환마케팅크룹 회장), 이범돈(경영79, (주)크린토피아 대표이사 사장), 최영림(치의79,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명예회장), 조선령(행정대학원, (주)근화무역 대표이사), 이은재(공공대학원, (주)삼도정밀 대표이사) 동문이다.
해외동문공로상은 김기형(자산관리77) 전 LA동문회장에게 전달됐다. 김기형 동문회 현재 LA 한인상공회 이사, LA 올림픽라이온스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LA동문회장으로서 북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단체상은 1955년 창간 이후 60년 동안 투철한 경희 정신으로 언론 창달에 매진한 대학주보동문회(회장 노승만)와 4천여 명의 동문이 활동하면서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건축과동문회(회장 김형성)에 돌아갔다.
이어 전지영(성악94, 인천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상임단원) 동문합창단 지휘자의 축가 '한국가곡-눈, 꽃구름속에’를 함께 들으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었고, 동문들은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화합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