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포커스: 신준식-자생한방병원 3개 분원 9월 오픈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Kyung Hee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z특집기사
b2be20aff1002731ba18324625b305c0_1683866965_5319.jpg

동문포커스: 신준식-자생한방병원 3개 분원 9월 오픈

관리자 0 3434
▲신준식(한의82,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총동문회 부회장)

자생한방병원이 9월 1일 강북과 수원 분원을, 중순에는 영등포 분원을 차례로 오픈했다. 3개 분원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새로 문을 열면서 강남 본원과 부천, 분당, 목동, 장충동, 일산, 미국 풀러튼 분원을 포함해 총 10개로 자생한방병원의 규모가 확대됐다.

강북과 수원, 영등포 분원은 강남 본원에서 진료경험을 쌓은 전문의료진이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자생한방병원의 대표적인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법과 통증을 완화하는 한방물리치료 등을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시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 분원은 MRI, CT, X-RAY 등 최첨단 검진기기들을 갖추고 검진부터 치료까지 자생한방병원의 양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다. 전문 클리닉은 척추디스크를 비롯해 척추수술후유증, 목디스크, 성장, 보약 클리닉 등으로 구성된다.
신 동문은 “한방의 비수술 치료를 받기 위해 불편한 허리로 먼 곳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의 불편함이 이번 분원 오픈으로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강북과 영등포, 수원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자생한방병원 분원들이 척추 관절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8월 24일부터 ‘척추건강 123캠페인’을 시작해 ‘흔들면 척추가 웃어요’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 3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척추가 약해져 가는 현대인의 건강을 도울 예정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