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2009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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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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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2009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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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지리78, 국회의원, 총동문회 부회장)

MBC 기자로 맹활약 했던 박 동문이 국회에 진출해서도 눈에 띄는 활동으로 경실련이 선정한 ‘2009년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동문은 지난 2004년 정치권에 진출해 제17대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됐고, 대변인과 당의장 비서실장을 비롯해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제17대 국회에서 재정경제위원회, 여성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거치면서 뛰어난 활동을 펼쳤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구로을에 출마해 당선된 뒤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2009년도 국정감사에서는 대통령 사돈기업의 봐주기 수사에 대해 검찰 및 법무부를 매섭게 추궁했고, 재수사를 이끌어냈다.

박 동문은 기자출신의 스타 의원으로도 유명하지만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낙후된 지역으로 알려진 구로에서 구로의 가치를 2배로 올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지난 해 지하철역 중 혼잡도가 가장 높은 신도림역 개선사업을 위해 39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9월 23부터 27일까지 구로에서 열렸던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 영상제 개최도 박 동문의 노력으로 성사되었다.

이처럼 박 동문은 깨끗한 정치, 따듯한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모교와 동문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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