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수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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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5:15
▲김봉임(대학원, 현 (사)서울오페라단장, 전 모교 음대 교수, 총동문회 이사)
지난 10월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09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번 시상을 통해 김 동문은 2009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오페라단장 등으로서 오페라 작품을 제작하고 공연활동 및 한국 성악가들의 세계진출을 지원해 온 김 동문은 오페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이날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75년 창단한(사)서울오페라단을 이끄는 김 동문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한국오페라의 길을 이어오고, 모교를 널리 알리고 있어 자랑스러운 경희인으로 손꼽힌다.
김 동문은 모교 음악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시문화상, 한국음악상 특별상, 세계평화대상, 총동문회 경희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매해마다 세계 평화의 날 제정 28주년 기념 공연을 한 김 동문은 국내외에서 44편의 대작 오페라를 무대에 올려 많은 찬사를 받았다. 김 동문은“서울오페라단은 한국 오페라 역사의 초석이 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지난 34년의 세월을 돌이켜보고 있다”며 “한국오페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각오와 향후 계획을 전했다.
지난 10월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09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번 시상을 통해 김 동문은 2009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오페라단장 등으로서 오페라 작품을 제작하고 공연활동 및 한국 성악가들의 세계진출을 지원해 온 김 동문은 오페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이날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75년 창단한(사)서울오페라단을 이끄는 김 동문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한국오페라의 길을 이어오고, 모교를 널리 알리고 있어 자랑스러운 경희인으로 손꼽힌다.
김 동문은 모교 음악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시문화상, 한국음악상 특별상, 세계평화대상, 총동문회 경희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매해마다 세계 평화의 날 제정 28주년 기념 공연을 한 김 동문은 국내외에서 44편의 대작 오페라를 무대에 올려 많은 찬사를 받았다. 김 동문은“서울오페라단은 한국 오페라 역사의 초석이 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지난 34년의 세월을 돌이켜보고 있다”며 “한국오페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각오와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