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수-일본 욱일훈장 소수장 수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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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09:34
▲배태수(법학58, (재)세종재단 상임감사,총동문회 자문위원)
지난 12월 16일, 주한일본대사관 관저에서 시게이에(重家) 대사로부터 일본정부가 수여하는 ‘욱일훈장(旭日勳章) 소수장’을 전달받았다. 욱일훈장은 일본 정부가 민간인에게 주는 훈장으로서 봄, 가을 두 차례로 나눠 훈장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배 동문은 일본관계를 전문분야로 한 외교관으로 일본지역에서 약 20년간 근무하면서 주 니이가다 총영사, 주 후쿠오까(楅岡)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정년퇴임 후 한․일간 국회의원 외교의 중심 조직인 한일의원연맹의 사무총장으로 7년간 재임하는 동안 한일 정치가 간 대화의 실무조정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일본정부, 국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한․일간 민간교류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한일친선협회 중앙회에서 12년에 걸쳐 사무총장, 상임이사(현재)로 재임하면서 양국 국민간의 우호친선 증진에 진력해 왔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최근 신문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재일한국인의 지방 참정권 획득 문제에 대하여 배 동문이 외교관 재직 시부터 적극적으로 자문 및 지원활동을 전개해 온 것과 관련해 재일한국민단 중앙본부의 단장, 부단장, 상임고문 등이 일부러 훈장수여식에 참석함으로써 배 동문의 수훈을 축하해 주었다.
배 동문은 현재 (재)세종재단, 세종연구소의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국제안보, 남북한관계 등에 관한 세종연구소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월 16일, 주한일본대사관 관저에서 시게이에(重家) 대사로부터 일본정부가 수여하는 ‘욱일훈장(旭日勳章) 소수장’을 전달받았다. 욱일훈장은 일본 정부가 민간인에게 주는 훈장으로서 봄, 가을 두 차례로 나눠 훈장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배 동문은 일본관계를 전문분야로 한 외교관으로 일본지역에서 약 20년간 근무하면서 주 니이가다 총영사, 주 후쿠오까(楅岡)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정년퇴임 후 한․일간 국회의원 외교의 중심 조직인 한일의원연맹의 사무총장으로 7년간 재임하는 동안 한일 정치가 간 대화의 실무조정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일본정부, 국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한․일간 민간교류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한일친선협회 중앙회에서 12년에 걸쳐 사무총장, 상임이사(현재)로 재임하면서 양국 국민간의 우호친선 증진에 진력해 왔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최근 신문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재일한국인의 지방 참정권 획득 문제에 대하여 배 동문이 외교관 재직 시부터 적극적으로 자문 및 지원활동을 전개해 온 것과 관련해 재일한국민단 중앙본부의 단장, 부단장, 상임고문 등이 일부러 훈장수여식에 참석함으로써 배 동문의 수훈을 축하해 주었다.
배 동문은 현재 (재)세종재단, 세종연구소의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국제안보, 남북한관계 등에 관한 세종연구소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