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치의70, 국회의원, 총동문회 부회장)

민주당(고창․부안) 재선 국회의원인 김 동문이 8월 13일 사회정의시민행동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제1회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김 동문은 18대 당선 이후, 지난 1년 동안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여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외국인, 결혼이민자의 인권과 권리 향상, 소외된 자를 위한 교육기회확대, 농어민 삶읠 질 향상 및 성매매 근절과 성매매피해자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입법활동과 대정부 질의, 상임위 질의, 국정감사 질의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왔다.
김 동문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김 동문은 지난 6월 28일, KBS ‘취재파일 4321’의 ‘임플란트 권하는 사회’에 출연해 “(치아 치료의 보험) 수가 현실화와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스케일링의 건강보험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7월 1일에는 EBS 뉴스에 ‘체벌’과 관련해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김 동문은 ‘개교 60주년 기념 경희국토대장정’에 참여하는 130여명의 경희인을 위해 지난 7월 28일, 고창수박 25통과 간식을 제공했다. 이는 지난 7월 22일 해남 땅끝마을을 출발한 국토대장정 대원들이 고창중학교에서 점심식사를 한다는 소식에 따라 선뜻 수박과 간식을 기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