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 위상이 스포츠에서 빛을 더하다”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Kyung Hee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z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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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위상이 스포츠에서 빛을 더하다”

관리자 0 4174
◆ 남아공월드컵에서 두 골 기록한 이정수 선수
지난 6월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세계 곳곳에 드높였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운재(체육92), 이정수(체육98), 김형일(스포츠의학2003) 동문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중앙 수비수 이정수 동문은 그리스 전에서 역대 월드컵 최단시간 선제골을 기록하고 나이지리아전에서 골을 넣어 월드컵 원정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거미손’으로 불리며 17년 동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문을 든든히 지키던 이운재 동문은 지난 8월 11일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월드컵 4번 출전 경험을 가진 이 동문은 대표팀의 큰형님이자 간판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자랑스러운 경희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한 김형일 동문 또한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로 함께 선발됐으며 최근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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