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고영국(사학82)이사의 모친 故정점례 여사가 사학과 재학생 동문을 지정하여 일금 2백만원을 지정 장학금으로 쾌척하였다. 2024년 2월 21일(수) 동문회관 5층대강당에서 전영덕 경희총동문장학회 이사장, 김용식 상임이사, 사학82 고영국 총동문회 이사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학과 21김세연, 23 김연준 학생에게 각각100만원씩을 수여하였다. 

총동문회 고영국 이사는 고인이 되신 모친께서 평소 사학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라는 말씀을 자주하셨다며 소천하신 모친의 이름으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사학과 지정 장학생 선발은 사학과 교수들의 추천으로 2명을 선발하였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