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제50대 총학생회장 송태현입니다.
작성일 2018-10-24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제50대 총학생회장 송태현입니다.
2018 경희대학교 가을대축제 MasterPeace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특히 10월 12일에 진행된 폐막식에는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상태로 시작되어 행사 중 최대 인원은 6,000여명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선배님들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경희의 구성원은 모두 옅어지는 유대에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모두가 아쉬워했지만 나서서 노력하지 못 했습니다. 재학생들이 패기롭게 나섰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우려의 목소리와 불신을 이겨낼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들께서는 그 걱정을 이겨내라 다독여주셨습니다. 해낼 수 있을 것이라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문자로만 인사드리기에는 이 감사함을 다 전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함을 전할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69년의 소중한 우리의 역사, 부끄럽지 않은 후배로 내년 70주년과 그 이후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더 단단해질 우리 경희를 함께 그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시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제50대 총학생회장 송 태 현 올림 -
2018 경희대학교 가을대축제 MasterPeace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특히 10월 12일에 진행된 폐막식에는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상태로 시작되어 행사 중 최대 인원은 6,000여명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선배님들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경희의 구성원은 모두 옅어지는 유대에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모두가 아쉬워했지만 나서서 노력하지 못 했습니다. 재학생들이 패기롭게 나섰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우려의 목소리와 불신을 이겨낼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들께서는 그 걱정을 이겨내라 다독여주셨습니다. 해낼 수 있을 것이라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문자로만 인사드리기에는 이 감사함을 다 전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함을 전할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69년의 소중한 우리의 역사, 부끄럽지 않은 후배로 내년 70주년과 그 이후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더 단단해질 우리 경희를 함께 그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시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제50대 총학생회장 송 태 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