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동문회는 제32대 총동문회가 출범함에 따라 동문회관 4층에 [동문 역사관]을 개관 할 예정이다. 

동문역사관은 총동문회 창립(1955년)이후 제작되어 온 동문회보, 책자 그리고 동문들이 발행한 책자 등을 보관함은 물론이고 동문들이 소장하고 있는 가치성이 있는 도서, 그림, 서예 작품 등이 전시되고 보관될 예정이다. 

동문역사관의 실내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은 세계 3대 디자인 상[2023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부문]본상을 수상하였던 건축학과 00학번 구단희(주식회사 프로릭 대표이사)동문이 맡아 6월,7월에 완성할 예정이다. 책자 및 물품은[동문역사관]외부 반출이 불가능 하며 [동문역사관]내에서 열람 또는 관람이 가능하다. 

총동문회 김용식(농학66)자문위원이 평생 모아온 드라마,영화 등의 희귀성 대본 책자 800권을, 총동문회 한수경(국문62)부회장은 세계 3대 피아노로 알려진 뵈젠도르퍼 피아노를 [동문역사관]에 기탁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