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경행회(경희행정인 ) 모임 5.12개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Kyung Hee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공지사항

2005 경행회(경희행정인 ) 모임 5.12개최

작성일 2005-05-14
각 부처 중책 공무원 한 자리에  모여  결속  다져  ...
 
총동문회(회장 박상동)는 지난 5월 12일(목)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룸에서 행정고시, 기술고시, 입법고시를 거쳐 공직에 있는 동문들을 초청하여 '2005 경행인 모임'을 개최했다.
최철웅(행정 24회,행정고시 17기 ,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경행회 회장은 공직에 있는 동문들이 시간을 내어 참석한 것에 감사를 표하고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며 "모교 브랜드를 높이는 공직자들이 되고 틈틈이 연락하고 만남으로 결속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박상동 총동문회장은 "폭 넓혀 각계 공무원이 함께 하는 모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경행회가 분기별로 모임을 가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 날 모임은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규(치의21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명예회장)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동 마이크를 이용하여 참석자 전원이 자기 소개를 하고 건의사항을 나누며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장현수(상학12회, (주)일양토건 회장) 총동문회 자문위원장은 "자체적으로 자주 모임을 갖고 결속력을 갖기 바란다"며 경행회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조선제 전 회장은 "떳떳하고 당당하게 경희가족임을 나타내자"며 건배를 제의했다.
박상동 회장은 경희이름을 빛내는 경행회가 되길 거듭 강조한 후 "동문회에 요구하는 열성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총동문회는 최선을 다해 건의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 날 최철웅 경행회 회장은 송재기(경제26회, 국무조정실 심사평가1심의관) 동문을 부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송 부회장은 일을 분담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장종식(행정27회, 건설교통부 국책사업기획단장) 동문을 지명하며 과천지부 활성화를 위해 일해 달라고 부탁했다.
경행회는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조선제 전 교육부 차관, 강윤모 전 건교부 차관, 권오창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 등 정부 각 부처에서 중책을 맡은 공무원 중심으로 110명이 모임을 갖고 있으며 김태형(지리40회, 교육인적자원부 재정기획관실) 동문이 총무를 맡고 있다.
동문들은 앞으로 분기별로 모임을 갖기로 하고 주소록을 활용하여 자주 연락할 것을 결의하며 모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