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후배들의 국가고시 합격을 위해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나섰다.
경희치대 동문과 교수 10여명은 지난 14일 치과의사 국가고시 응시하는 본과 4학년 학생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경희치대동창회 정진 회장은 “후배들이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것들이 큰 성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경희치대 동문 모두가 후배들의 합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희치대 박기호 교수는 “이른 아침부터 여러 동문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응원해줘 정말 감사하다. 동문들의 힘찬 기운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현장 응원에 앞서 경희치대동창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동문 입회행사 대신 국시를 앞둔 본과 4학년 전원에게 졸업축하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