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대학동문회(회장 오양민·조리과학84)가 5월 16일 적성 체육공원에서 ‘호텔관광대학 오월의 축제’를 열었다. 4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풋살 모임도 하고 감악산 출렁다리도 다녀오는 등 동문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19사태로 한동안 만날 기회가 없었지만, 동문 모두가 한데 어울려 스포츠를 즐기고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나눈 축제였다. 또한, 파주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감악산 둘레길을 함께 걷고, 길이 150m·폭 1.5m의 감악산 출렁다리를 걸으며 축제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