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동문회(회장 황복성·호텔경영84)는 미주 한국일보와 한인복지센터,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가 공동 전개하고 있는 ‘사랑나눔-코로나19’ 캠페인 성금으로 총 2,350달러를 쾌척했다.
황복성 회장과 김정득(정외54), 석균욱(행정71) 동문이 각 500달러씩, 정석구(화공85) 동문이 300달러, 김영숙 동문이 50달러의 성금을 보냈다.
황복성 회장은“많은 분들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같은 이민자 동포로서 뭐라도 돕고 싶어 동문들의 정성을 모았다.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