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8월 모임, 美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서 성황리에 개최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8월 모임, 美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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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 8 6일 토요일 낮 11 ~ 오후 3
장소 : 부에나파크 랄프 클라크 공원 (8800 Rosecrans Ave, Buena Park, CA 90621)
주체 :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회장 박우성)
참가인원 : 78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이하 경희동문회)는 연례 행사 중 하나인 야유회 모임을 성대하게 치렀다. 많은 동문들이 거주하는 풀러튼 근처의 랄프 클라크 공원에서 루어졌으며, 동문 및 가족까지 총 78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60학번부터 19학번까지 다양한 학번의 선후배들이 모여 치루어진 화기애애한 모임이었.

이날 경희대 영문과 출신인 가주 하원의원 최석 의원도 참석하여 오는 11월의 본선 선거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면서 이미 2명의 대한민국 대통령 배출하고 캘리포니아 얼바인 시장 및 하원의원도 있는 경희대학교 동문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자고 제안했다.

이날 총동문회42대 박우성 회장은 동문회 사업 계획을 알렸는데 8월 경희 코랄 연주회, 10월 의료박람회, 11월 미원 평화상 갈라쇼, 12월 송년회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희 남가주 동문회의 장학위원회(회장 박창신)가 공식 발족는데 이미 상당한 금액의 도네이션을 받았다며, 해 말 장학금 수여식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