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에 몇 말씀 올립니다
작성일 2023-02-03
■ 장문의 글 투고한점 죄송하오며. 이의가 있으신 분은 사무처를 통하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내일, 제자들이 강화도를 들리겠다면서 서실 전경을 부탁하여 설날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경희대 출신 제자들이 수십명이나 된답니다. 이름이 꽤나 알려진 제자도 있지요. 자랑스럽습니다.
▶ 제언자의 언급 :
본인은 교육대학원 원우회장(자랑스런 동문상 수상)과 20년 이상 총동문회 이사직을 거쳤으며,
부회장직 추천의뢰를 정중히 사양했던 류주선입니다. 경희대 출신 몇 몇 제자의 건의가 있었기에,
몇 말씀 올리는 바입니다.
첫 째: 자유게시판에 투고한 동문의 글 내용중,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으면 투고자와 연락하여
차선책을 강구하거나,보완하는 것이 어떨까요?
* 몇 분의 글 내용은, 조금은 걱정될 듯(?) 싶더군요.
둘 째: 동문회보 소식란에 본인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면 어떨까요?
* 몇 년 전까지는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사진을 함께 올리면 모교에 대한 소속감이 더욱 짙어질 것 같읍니다.
셋 째: 한 때는 총동문회 운영에 잡음이 있었으나, 현 집행부는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음에,
많은 동문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 저의 사무실은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위치한 건물내에 있으며, 경희대 출신 후배가 저희 종중
건물내에서 의료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외롭지 않은 경희인이랍니다.
사무처 임직원 및 경희인 모든 분들께 사랑과 행복이 만개하기를 염원하면서 글을 줄입니다.
강화도 외포리 근교에서 2월3일(金)저녁 류주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