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제안 ㅡ 투표시간을 24시간으로 늘려주세요 >
총 동문회 선관위 앞.
저는 오늘 투표한 대의원이며, 신방 71학번 김세준입니다.
저는 과거 제 선진닷컴 주식회사를 통해,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등,  여러대학의 총동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했으며, 정보 커뮤니케이션 학자이며 실무자입니다,  경희대학에 학생으로 10 여년, 교육자로 20 여년 봉직한 골수 경희인으로서 건의 드립니다.
회장 선출 온라인 투표 마감 1시간여 남겨놓고,
제게 하루종일 문의 전화가 옵니다.
안내 문자 못 받은 사람, 방법 모르는 사람, 오류 나는 사람, 업무중이라 참여 못하는 사람 등등, 딱한 사정들이 많습니다.
한국 회사들 평일 업무 시간 10시부터 6시로 한정된 투표 유효시간은,
해외 동문들, 여행자들, 회사 업무에 바쁜 젊은 동문들을
소외시키고 있습니다.
온라인 투표는,  코로나 감염 회피를 넘어서,
참여자의 편의와 참여도를 대폭 향상시키는 목적 달성이 가능합니다.
대의원 과반수 이상이 투표에 참여토록해야 당선자도 대표성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편 투표 포함하여 1주일 정도의 여유를 주는것이 위 목적 달성에 부합 되지만, 다른 사정이 있다면 , 최소 24시간은 여유를 줘야합니다.
제 애교 충정의 건의가 꼭 반영되길 기원합니다.

2020년 10월 6일 5시, 김세준
문의. 010 6322 9364 southcorea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