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석좌교수(법학전문대학원)의 고언(苦言)을 읽고서...
작성일 2019-09-11
‘제왕적 권력 행사로 법치 허물고 있다’ 는 허영교수가 기고한 문화일보(2019. 9.11)를 읽은 후, 느낀점이 너무 많아 자유게시판을 이용해본다. 나는 석사과정을 밟은 경희인으로서 항상 자부심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며, 총동문회보에 이름이 꽤나 자주 오르내린 전력도 있으나, 오늘같이 가슴 뿌듯한 날은 근래에 없었던 것 같다. 구체적인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노교수(老敎授)의 제자에 대한 충언은 전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으면 한다. 허영 석좌교수의 건승을 빌면서... 이만 글을 줄인다.★: 경희대 출신 제자들에게 읽어보라고 권장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