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식] 바쁜 사람은 늙지 않고, 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신간서적 출판
작성일 2020-12-04
[시정일보] 임춘식 한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새롭게 펴낸 책 <바쁜 사람은 늙지 않는다 - 상산 임동준의 세상사는 이야기>는 대한민국 포장재 산업을 이끌어온 삼민화학공업(주) 임동준 전 대표이사의 전기(傳記)다. 굴곡 많지만 “삶의 의미와 가치를 실천하는 지도자”로서 살아온 임동준의 이야기를 그의 나주 임씨 종친인 임 교수가 전한다.
임 교수는 임동준과 같은 문중 사람이었지만 접할 기회가 없다가 지난 2014년 재경무안군향우회 회장으로 재직하던 중 ‘자랑스러운 무안인 상’을 시상한 것이 인연이 돼 그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그 같은 인연의 결과물이다.
임 교수는 “파노라마와 같은 그의 인생 역정을, 그리고 그의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것도 매우 뜻있는 일이라 여겨졌다. 그래서 2018년부터 상산의 삶과 철학에 대해 평전을 써보기로 했다”면서 “가슴에 담아둔 수많은 이야기를 풀어주시는데 사연마다 감동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래서 무거운 평전보다는 누구나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상산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쓰기로 방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상산은 ‘바쁜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평소 좌우명과 ‘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신념을 믿으며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오직 우리나라의 포장문화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지은이 임춘식 교수는 경희대를 거쳐 대만 중국문화대 대학원에서 국가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남대 명예교수이자 시인으로서 집필 및 사회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직면한 노인의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노인의 인권’과 ‘삶과 죽음’에 대한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임 교수는 임동준과 같은 문중 사람이었지만 접할 기회가 없다가 지난 2014년 재경무안군향우회 회장으로 재직하던 중 ‘자랑스러운 무안인 상’을 시상한 것이 인연이 돼 그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그 같은 인연의 결과물이다.
임 교수는 “파노라마와 같은 그의 인생 역정을, 그리고 그의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것도 매우 뜻있는 일이라 여겨졌다. 그래서 2018년부터 상산의 삶과 철학에 대해 평전을 써보기로 했다”면서 “가슴에 담아둔 수많은 이야기를 풀어주시는데 사연마다 감동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래서 무거운 평전보다는 누구나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상산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쓰기로 방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상산은 ‘바쁜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평소 좌우명과 ‘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신념을 믿으며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오직 우리나라의 포장문화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지은이 임춘식 교수는 경희대를 거쳐 대만 중국문화대 대학원에서 국가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남대 명예교수이자 시인으로서 집필 및 사회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직면한 노인의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노인의 인권’과 ‘삶과 죽음’에 대한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