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와 여타 정치인의 발전을 빕니다
작성일 2020-10-28
글을 올리는 본인은 강화도와 여의도를 오가며 생활하는 총동문회 이사입니다.
총동문회 회장 선임을 놓고 적지 않은 의견이 오고 갔으나, 선거후에 발표한 신임 회장의
인사문을 읽고 난후엔 상당히 위안이 되었습니다.
총동문회 활동이 국내 어느 대학동문회 보다도 앞서 가기를 고대하고 기대해봅니다.
첨언하여, 요즈음 신문이나 TV를 켜면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조차 등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고들 합니다. 너무나 부적절한 언행이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사당 앞에 사무실이 있다 보니,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인 몇 분이 본 빌딩에
입실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본인은 이분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무운을 빌고는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엔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어수선함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거듭 강조합니다만, 총동문회의 발전과 임대 입실하여 최선을 다하는 이분들의 정치적
발전을 비는 마음 간절하답니다.
여의도에서 류 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