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경희의료원은 취약계층 환자를 돕기 위해 교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경희의료원 사회사업팀은 "우리 주변에는 질병이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환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부자에게는 경희대의료기관 캐릭터 ‘메디쿠’ 인형, 뱃지, 에코백 등을 선물한다. 문의는 경희의료원 사회사업팀 카카오톡 채널이나 전화(02-958-966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