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1 용인상공회의소와 ESG 확산 위해 손잡아
ESG 보급 및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희대와 용인상공회의소가 ‘ESG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4월 25일(목)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홍충선 (국제)학무부총장, 용인상공회의소 이태열 회장 등이 참석했다.
ESG 경영 어려움 해소 및 확산 위해 의기투합
세계는 지속가능 발전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ESG를 활용하고 있다. 세계 속 한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ESG 경영 및 관리가 필수적인 이유다. ESG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경희대와 용인상공회의소가 손을 맞잡았다. 교육 및 홍보, 평가 및 컨설팅 등 경희대와 용인상공회의소가 가진 강점을 토대로 협력을 모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관련 각종 필요 사업에 대한 협력 △ESG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ESG 확산을 위한 교육 지원 및 홍보 △임직원 및 회원사 대상 ESG 교육비 감면 등을 약속했다.
홍충선 부총장은 “경희대는 ESG 가치에 기반한 학술과 실천을 통해 전 지구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G의 보급과 확산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양 기관이 지속성 있게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열 회장은 “용인상공회의소에 ESG 센터가 구축돼 ESG 경영을 위한 기업지원이 진행되는 상황에 경희대와 협력하게 돼 든든하다.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에 ESG 경영이 확산하도록 노력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글 김율립 yulrip@khu.ac.kr
사진 정병성 pr@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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