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1 대학-지역사회 연계 해커톤 프로젝트 MOU 체결
교육혁신사업단, 용인시와 협력해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 나서
8월 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한 해커톤 개최
교육혁신사업단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지역사회 연계 해커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5월 30일(목)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경희대를 비롯한 용인시 관내 대학인 강남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한국외국어대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대학-지역사회 연계 해커톤 프로젝트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역량 강화와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된다. 참여 대학은 협약을 통해 △각 대학 참여 학생 모집 △학생 지원 △평가 및 자문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추천 △상호 간 교류 및 협력 전반을 약속했다.
대학-지역사회 연계 해커톤 프로젝트는 6월 10일(월) 대학별 신청팀 모집을 거쳐 오는 8월 개최될 예정이다. 해커톤의 주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웹/애플리케이션 개발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해커톤에서는 용인특례시가 제시하는 지역사회 문제 관련 주제를 팀별로 논의하고, 도출된 결과물은 성과 공유 자료집으로 공유된다.
프로젝트를 준비한 교육혁신사업단 이원구 단장은 “참여 학생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사례와 사회적 요구에 직접 대응해 역량을 기를 기회다. 지역사회는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생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 김율립 yulrip@khu.ac.kr
사진 정병성 pr@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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