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68, 문정균 15대 독일동문회장 인사
제15대 경희대학교 독일동문회장 인사
-독일동문회장 문정균
안녕하십니까?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동문 여러분!
저는 2024년 9월 7일 열린 경희대 독일동문회 제 15차 정기총회에서 지난 2년 동안 수고하셨던 박영희 회장에 이어 새로 독일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문정균(간호 68)입니다.
그동안 오래동안 아껴 주시고 열심히 동문회를 이끌어 주셨던 고문님 이하 동문들이 있었기 때문에 독일 동문회가 지금까지 지속해 온 것 같아 경희인으로 자부심을 갖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희대학교 총동문회의 산하단체 독일동문회는 총동문회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활동하시는 경희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한한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서로가 마음을 연다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경희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희인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과 의견 바랍니다.
서로가 먼 고국을 떠나 경희인이라는 공동체를 갖고 함께 있다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저는 지난 30년 동안 중환자 간호사로 독일인들의 건강 간호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한인(교민)사회에서는 한독 가정들과의 교류, 한글학교 교장, 한인회 회장, 코윈 Kowin(여성가족부 소속) 독일 담당관,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 World-KIMWA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총회장을 맡았었고 그로 인해 많은 경험을 쌓고 배우면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희 동문 여러분!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독일에 계신 경희동문을 찾고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즐거움과 기쁨이 함께 하기 바랍니다
동문회장 문정균 드림.
이메일: Jungkyoon.lenzen@gmail.com
전화: 0176 6438 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