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메아리 소식
지난 2월 16일(목) 저녁 6시, 모교 청운관에서 경희메아리 2023년 신년 교례회(회장 이광균, 행정대학원 96)가 개최되었다.
3년 여만에 마스크를 벗고 대면으로 자유로움 속에 정부 방침을 잘 준수하면서도, 선후배 및 초대 손님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1부는 강신아 박사(법학 84)의 사회로 회장인사, 총동문회 회장 축사, 신입회원(고영은, 이승은, 연정식, 김명화) 인사, 자랑스런 경희인상 수상자(김홍점 고문), 공로상 수상자(안남일 사무총장), 총동문회 감사장과 부상(강신아, 박소현), 2022연말 모임 시 박영길 이사장(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의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특강 박영길 고문께서 소감문 수상자(강신아, 유건우)에게 백화점상품권 전달과 축하를 하였다.
초대 손님으로는 총동문회 전영덕 회장, 김민석 사무처장, 이의한 총재(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 2023년 모교 총학생회장(서울캠퍼스 이재백(관광 20), 국제캠퍼스 문정식(중국어 18))이 참석하였다.
케이크 커팅이 있은 후 제2부에서는 법무법인 법흥 대표 박소현 변호사(법학96)의 특별 강연(가족을 지키는 상속 방법)이 있었으며 참석한 모든 분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이광균 회장은 인사말과 폐회사에서 '메아리 회원 여러분들의 안부 및 수상자분들 축하와 함께 지난 2월 12일의 자녀 결혼식에 많은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쁜 일정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경희메아리에 대한 사랑과 초당적 협조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아쉬운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현장에서 한복희(간호80), 강신아(법학84), 박형우(행정대학원01), 김용수(행정대학원96), 최미향(자산관리15), 손유진(법학08) 동문은 총동문회에 평생회비를 납부하는 경희사랑을 실천하였다.
협찬품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전달}
회장 이광균/청정 마스크 세트 외,
고문 김홍점/기념 떡,
자문 서의석/욕실 방수 시계,
자문 박창규/난화분,
부회장 정운숙/와인 외,
부회장 박형우/보냉온인삼시프,
부회장 변관철/텀블러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