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고양파주 동문회(회장: 기악 81,우금숙 )는 지난 6월 23일 일산 풍동에소재한 루프탑 야외 카페에서 동문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하늘과 바람과 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하늘과 별을 바라보며 개최된 행사는 16대,18대 국회의원과 23대 독일대사를 역임한 정범구(정외71)동문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설의고향" "은하철도999" 성우로 유명한  김용식(생명공학66)동문의 멋진노래로 동문모임의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오카리나 공연과 색소폰 공연은 바람을 타고 밤하늘에 울려 퍼졌고, 반짝이는 별들은 행사에  참석한 40여명의 동문들을 빛내주었다. 뷔페식사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던 동문들은 멋진 추억을 만들며

"고양파주동문회는 하나다" 이혁진(기계공학81) 직전 회장의 건배사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기사작성 : 법학94 곽재근, 고양파주동문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