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 76학번-내년이면 우리가 만난 지 30주년입니다
작성일 2005-05-26
신방 76학번 여러분...내년이면 우리가 만난 지 햇수로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30년이면 우주가 변했을 그런 세월입니다만....
우리는 그간 서로를 너무 잊고 살아왔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 혹은 직장 일로, 혹은 가정 일로 연락을 끊고 살았다 말하기엔 우리 모두 너무 무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장인석을 비롯 박주성, 조윤제, 송기석, 홍규표, 김양완 등은 뼈아픈 반성으로 올해 들어 두번의 만남을 가졌고, 이후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하여 내년 40주년이 되는 해에는 신방 76학번 25명의 입학생(4명의 편입생 포함하면 29명이죠..^^) 모두가 만날 수 있는 모세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간 연락 안했다 뭐라 안할테니 이 글을 보신 신방 76 전우 여러분은 연락바랍니다.
장인석-jis1029@hanmail.net
011-752-7131
참고로 현재 우리 동문들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박주성-신세계 그룹 홍보담당 상무
장인석-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는 중앙일보 비즈넷타임즈 객원편집위원
송기석-서울신문 사진부장
조윤제-삼성전자 과장을 거쳐 현재 뜨인돌 상무
김양완-종근당 상무를 거쳐 현재 무슨 컴 프로그램 사장
홍규표-스포츠조선 광고 부국장을 거쳐 현재 큐컴 대표
한구희-아가방 과장을 거쳐 형님과 화원 한다 하는데 연락 끊김
김용수-서울역 뒤편 서서울 아케이드에서 안경점 운영 중 연락 끊김
김창현-몇달 전 장인석이 인사동에서 잠깐 얼굴 봤지만 연락 불통
온종림-조선일보 편집부 기자
임종근-LA에서 잘 살고 있다 함(홍규표가 만났다 함)
이원종인가 김원종인가-뉴욕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잘 산다 함(홍규표, 김양완이 만났다 함)
김은영-삼성전자 과장 하다 광주서 벼룩시장 했는데 그후 소식이 끊김...작년에 80 학번 서명림이가 우연히 서울서 봤다 하지만 연락이 안됨
김정범-일본서 살다 한국에 들어왔다 하는데 전화는 한번 왔고 그후 연락 안됨
김득찬-졸업과 동시에 연락 안됨
김준평-졸업 후 도미했다 하는데 연락 안됨
허경호-경희대 대학원 교수
김정태-코닥 싱가폴 지사장 역임 한글과 컴퓨터 부사장 하다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 차림
김봉룡-광고춘추 사장
김기섭-해피아이 임원으로 있다 최근 퇴사했음. 얼마 전 모친상 당했었음. 몇몇 동창 참석
김애순, 박정애, 백운송, 손숙희 등 여자분들은 소식 불통
조명숙은 오장환 선배랑 결혼했다 하는데 그후 소식 모름
이외 몇명 더 있는 것 같은데 치맨가...기억이 잘 안나네...죄송....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30년이면 우주가 변했을 그런 세월입니다만....
우리는 그간 서로를 너무 잊고 살아왔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 혹은 직장 일로, 혹은 가정 일로 연락을 끊고 살았다 말하기엔 우리 모두 너무 무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장인석을 비롯 박주성, 조윤제, 송기석, 홍규표, 김양완 등은 뼈아픈 반성으로 올해 들어 두번의 만남을 가졌고, 이후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하여 내년 40주년이 되는 해에는 신방 76학번 25명의 입학생(4명의 편입생 포함하면 29명이죠..^^) 모두가 만날 수 있는 모세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간 연락 안했다 뭐라 안할테니 이 글을 보신 신방 76 전우 여러분은 연락바랍니다.
장인석-jis1029@hanmail.net
011-752-7131
참고로 현재 우리 동문들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박주성-신세계 그룹 홍보담당 상무
장인석-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는 중앙일보 비즈넷타임즈 객원편집위원
송기석-서울신문 사진부장
조윤제-삼성전자 과장을 거쳐 현재 뜨인돌 상무
김양완-종근당 상무를 거쳐 현재 무슨 컴 프로그램 사장
홍규표-스포츠조선 광고 부국장을 거쳐 현재 큐컴 대표
한구희-아가방 과장을 거쳐 형님과 화원 한다 하는데 연락 끊김
김용수-서울역 뒤편 서서울 아케이드에서 안경점 운영 중 연락 끊김
김창현-몇달 전 장인석이 인사동에서 잠깐 얼굴 봤지만 연락 불통
온종림-조선일보 편집부 기자
임종근-LA에서 잘 살고 있다 함(홍규표가 만났다 함)
이원종인가 김원종인가-뉴욕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잘 산다 함(홍규표, 김양완이 만났다 함)
김은영-삼성전자 과장 하다 광주서 벼룩시장 했는데 그후 소식이 끊김...작년에 80 학번 서명림이가 우연히 서울서 봤다 하지만 연락이 안됨
김정범-일본서 살다 한국에 들어왔다 하는데 전화는 한번 왔고 그후 연락 안됨
김득찬-졸업과 동시에 연락 안됨
김준평-졸업 후 도미했다 하는데 연락 안됨
허경호-경희대 대학원 교수
김정태-코닥 싱가폴 지사장 역임 한글과 컴퓨터 부사장 하다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 차림
김봉룡-광고춘추 사장
김기섭-해피아이 임원으로 있다 최근 퇴사했음. 얼마 전 모친상 당했었음. 몇몇 동창 참석
김애순, 박정애, 백운송, 손숙희 등 여자분들은 소식 불통
조명숙은 오장환 선배랑 결혼했다 하는데 그후 소식 모름
이외 몇명 더 있는 것 같은데 치맨가...기억이 잘 안나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