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1 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최동남회장 등 임원진, 변창구총장과 간담회 개최
- 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최동남회장 등 임원진, 변창구총장과 간담회 개최 -
경희대학교총동문회 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최동남(세무회계03)이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6월5일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회의실에서 해외, 지역, 학과동문회대표가 참여한 비대면 총회와 또 6월26일 상담심리학과 동문회(회장 전상헌)등 학과 동문회 참여, 또 모교 교수님 정년퇴직에 축하 등 역동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왔고, 지난 8월26(목) 오전 11시에는 모교 총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모교 네오르네상스관 303호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모교 변창구총장, 엄규숙부총장, 민경배글로벌대외협력처장과 사이버대학교총동문회 박수헌고문, 최동남회장, 경희대학교총동문회 임귀순사이버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해서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한 대담이 있었습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병희부처장의 사회로 참석자 인사, 경희대학교총동문회 사이버대학교동문회 소개, 참석자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최동남 회장의 참석자 소개에 이어 변창구 총장의 인사말과 참석자들의 대화가 있었다. 변창구 총장은 인사말에서 경희학원의 “문화세계 창조”이념을 말씀하시고 모교 홍보와 후배들의 자부심등 총동문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동남 회장은 총동문회가 과거 4년전 보다 더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총동문회가 모교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끝나고 나면 다시 역동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박수헌 고문은 현재 경기광주농협조합장과 전국 1108개 단위 농협협의체인 적국 농협조합장협의회 대표로서 각종 단체와 MOU를 체결하면서 앞으로 모교 입시홍보와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엄규숙 부총장은 고 박건우 총장의 말씀을 인용해서 “동문회가 엉망인데 학교가 명문인 대학이 없고 역동적으로 잘 운영되는 동문회를 가진 학교가 명문이 아닌 학교는 없다”며 동문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이버분과 임귀순 위원장은 동문회가 학교에 도움이 되는 조직이 되어야 하는데 최근 그렇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경희대학교 총동문회와 그동안 10여년 이상 함께 해오면서 회칙 개정과 사이버분과위원회가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설치 된 취지와 경위를 소개하고 현재 111명의 이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에도 적극 참여해 경희정신을 계승하고 하나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