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희동문친선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월 3일(토) 골프존파크 드림파크CC에서 ‘경희동문친선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026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30대 젊은 동문의 참가 비율이 50%를 넘어서며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다양한 연령대의 동문들이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에는 여러 동문 기업과 개인의 협찬이 더해져 풍성한 특전과 상품이 제공됐다. 에바끌레 강대진(법학84) 대표이사는 2만 5천 원 상당의 선크림 50개를 제공해 참가자 전원에게 특전 선물로 전달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필드 앤 투어리스트 조준만(경제01) 대표이사는 골프웨어 상·하의를 각 1벌씩 협찬해 스크래치 부문 1위 수상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한국시니어건강관리연구원장 두상기(체육94) 동문은 12만 원 상당의 뮤지컬 ‘렌트’ 티켓 4장을 협찬해 뉴 피어리오 부문 1위와 니어리스트 부문 1위에게 각각 2매씩 제공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뜨거운 여운 속에서 저녁 뷔페 식사가 이어졌다. 동문들은 식사 자리에서 경기 소감을 나누고 근황을 공유하며 한층 더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선후배 동문 간의 반가운 인사와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대회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스크래치 부문에서는 김유미(호텔경영95) 동문이 10언더파(62타)의 뛰어난 성적으로 1위를 수상했으며, 뒤이어 김현민(지리13) 동문이 9언더파(63타)로 2위, 최원보(태권85) 동문이 4언더파(68타)로 3위를 차지했다. 니어리스트 부문에서는 이승은(성악88) 동문이 1위를 차지했으며, 뉴 피어리오 부문에서는 고예린(건축15) 동문이 1위를 수상해 박수를 받았다.
최근 골프에 대한 관심과 동문 간 네트워킹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스크린골프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 역시 예년보다 뜨거웠다. 게다가 이번 대회는 4만 9천 원의 참가비만으로 라운딩 비용과 저녁 뷔페 식사 비용이 모두 포함된 합리적 가격이라는 평을 얻으며, 특히 젊은 동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새해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홀수달 첫째주 토요일마다 정기 친선 골프 모임을 이어가기로 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기사작성 | 학생기자 박수빈(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