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수) 총동문회 미래위원회 출범
경희대학교총동문회(회장 전영덕)는 재학생과의 친목도모를 통해, 모교 재학생들이 총동문회에 동참할 수 있는 미래위원회(재학생위원회)를 출범시켰다.
5월 10일(수) 동문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모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회장 이재백) 집행부 그리고 국제캠퍼스 총학생회(회장 문정식) 집행부가 모두 함께 모여 미래위원회 출범식 행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현재 양캠퍼스 총학생회장은 물론 前 총학생회장들이 다수 참여하여, 총동문회 미래위원회의 창립멤버가 되었다. 前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 봉건우(자율전공 4학년), 前 국제캠퍼스 총학생회장 전완주(일본어 4학년) 재학생 동문이 미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임명을 받았으며, 양캠퍼스 총학생회 간부들 대부분이 참석하여 미래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전영덕 총동문회장은 미래위원회 재학생들에게 “경희대학교의 미래는 여러분들이 주인”이라며 이제 앞으로는 “졸업생 동문과 재학생 동문이 힘을 합쳐 동문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자”고 출범식 인사말을 하였다.
총동문회 김민석 사무처장은 출범식에서 재단법인 경희대학교총동문장학회의 연혁과 활동사항을 설명을 하였고 모교 재학생 미래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경희대학교총동문장학회를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이날 출범식 이후 모교 재학생 미래위원회 위원들은 말로만 듣던 동문회관 옥상 K가든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정겨운 저녁식사를 하였다. 재학생들은 졸업동문선배와 함께 하는 재학생 동문이 되겠다며 미래의 희망찬 총동문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