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철-제32대 전북변호사회 회장 선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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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10:58

황선철(법학81) 동문이 제32대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황 동문은 사법연수원 29기로 법조계에 입문해 전북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제 김제시 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황 동문은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조성하는 법조타운 내 가인(佳人) 김병노 초대 대법원장 기념관 건립과 변호사회의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법시험 제도 변화 등 달라지는 법조 환경에 맞춰 새로운 변호사상을 정립하고 법조계 진출 후 어려움을 겪는 청년 변호사들을 끌어안아 '함께 가는 변호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