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형(치의73, 모교 치대 교수, 총동문회 부회장)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우이형 교수가 지난 2월 14일 개최된 제15차 대한치과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대한치과병원협회장, 대한디지털치의학회장, 대한치과보철학회 의장 등을 역임한 우 동문은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으로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의료봉사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우 동문은 틀니를 더 튼튼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새로운 틀니 부착 방식인 ‘이중관 방법’을 개발하고, 진료를 통해 습득한 임상경험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