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경영자 최고 대상 수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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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0:20
▲허영인(경영68, SPC그룹 회장)
지난 20일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하는 '제27회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경영자대상은 한국경영학회가 한국 경영인 가운데 기업을 건실하게 이끌고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1987년 제정돼 초대 수상자인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3회), 포스코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6회),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7회) 등이 수상했다.
허영인 회장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 리더십으로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시작한 SPC그룹을 국내 최고 제빵 기업으로 발전시켰고, 전 세계 시장에서 베이커리 한류를 선도하며 국내 제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상생의 경영 철학을 통한 '공유 가치 창출(CSV)'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허 동문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과 서울대학교와 산학 협력으로 공동 수익을 창출해 이를 다시 학교로 환원하는 'S데어리푸드' 사업 등 다양한 CSV 경영을 이끌어 왔다.
지난 20일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하는 '제27회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경영자대상은 한국경영학회가 한국 경영인 가운데 기업을 건실하게 이끌고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1987년 제정돼 초대 수상자인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3회), 포스코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6회),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7회) 등이 수상했다.
허영인 회장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 리더십으로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시작한 SPC그룹을 국내 최고 제빵 기업으로 발전시켰고, 전 세계 시장에서 베이커리 한류를 선도하며 국내 제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상생의 경영 철학을 통한 '공유 가치 창출(CSV)'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허 동문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과 서울대학교와 산학 협력으로 공동 수익을 창출해 이를 다시 학교로 환원하는 'S데어리푸드' 사업 등 다양한 CSV 경영을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