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호(상학61, 샘솔정보기술(주) 회장, 총동문회 자문위원)

최근 총동문장학회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선임에 따라 양 동문은 총동문장학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장학금 지급대상자 선정 등에 참여하면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현대건설에 입사해 32년간 재직하고 부사장을 지낸 양 동문은 현대통신(주)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샘솔정보기술(주) 회장으로 2008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은탑산업훈장(1998년), 대한민국 ROTC를 빛낸 상(2002년)을 수상했으며 2008년 대한민국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도 힘쓰면서 경영대학동문회 부회장,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 대한민국 108 ROTC (경희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경희대학교 동문 경영인상(1998년), 공로상(1996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앙생활에도 힘쓰고 있는 양 동문은 2012년에 장로회 신학대학원(평신도)교육대학원을 졸업할 예정이며 미국 프린스턴(Princeton) 신학대학원 단기연수에도 참여했다. 소망교회 건설인 선교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소망교회 남선교회(8남) 부회장, 대한 예수교 장로회 평신도 신문사 이사, 사단법인 한국 기독 실업인회(CBMC) 중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