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에버그린복지재단 창립 10주년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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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7:05
▲김정희(간호73, 에버그린복지재단 대표이사, 총동문회 부회장)
사회복지법인 에버그린복지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2일, 예스마레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에버그린복지재단은 장애인의 고용, 사회참여, 주거 복지사업과 노인 요양 복지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 동문은 2010년 <초고령사회 뉴비즈니스 ‘너싱홈’>을 출간해 앞으로 15년 내에 한국에 닥칠 초고령사회 진입의 대비책 중 하나로써 ‘너싱홈(Nursing Home) 사업’을 소개했다. 너싱홈이란 치매?중품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들을 위한 전문 요양시설로써 병원과 가정의 중간 형태이다. 이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이다.
지난 1997년 국내 최초의 너싱홈인 ‘은성 너싱홈’을 설립한 김 동문은 “노인 부양이 가정 내에서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말한다. 은성너싱홈은 설립 이래 지금까지 만성 노인 질병을 가진 어르신들을 대신 돌보아 드리는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동문은 모교 간호학과를 졸업,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 석사와 모교 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를 취득했다. 국립의료원과 사우디아라비아 센트럴 병원에서 간호사 생활을 했으며, 대한간호협회의 중외간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회복지법인 에버그린복지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2일, 예스마레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에버그린복지재단은 장애인의 고용, 사회참여, 주거 복지사업과 노인 요양 복지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 동문은 2010년 <초고령사회 뉴비즈니스 ‘너싱홈’>을 출간해 앞으로 15년 내에 한국에 닥칠 초고령사회 진입의 대비책 중 하나로써 ‘너싱홈(Nursing Home) 사업’을 소개했다. 너싱홈이란 치매?중품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들을 위한 전문 요양시설로써 병원과 가정의 중간 형태이다. 이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이다.
지난 1997년 국내 최초의 너싱홈인 ‘은성 너싱홈’을 설립한 김 동문은 “노인 부양이 가정 내에서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말한다. 은성너싱홈은 설립 이래 지금까지 만성 노인 질병을 가진 어르신들을 대신 돌보아 드리는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동문은 모교 간호학과를 졸업,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 석사와 모교 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를 취득했다. 국립의료원과 사우디아라비아 센트럴 병원에서 간호사 생활을 했으며, 대한간호협회의 중외간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