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길(화학61, Quality Inn 대표)

지난 7월 11일 열린 미국 남아리조나 한인회 정기이사회에서 제14대 남아리조나 회장에 선출됐다.

한인동포 약 1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아리조나 주 투산에서 GRANT INN 호텔을 운영하며 투산 한인 상공회의소 이사장인 박 동문은 “세계 문화의 창조 정신과 경희의 긍지를 가지고 투산 동포를 위해 지역 발전에 헌신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동문은 아리조나주 피닉스와 투산 지역 주위에 거주하는 경희 동문을 모아 동문회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박 동문은 지난 2009년, 남가주동문회 제30대 회장역임 하고 제29대 LA 한인회(2008년) 이사로 활동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