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 동문(스포츠지도학과)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청신호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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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1:09
한국 여자 양궁의 에이스 강채영 동문(스포츠지도학과)이 도쿄올림픽 양궁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강채영 동문은 28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우크라아나의 배로니카 마르젠코를 7-1로
제압했다.
여자 단체전에서 안산, 장민희와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강채영동문은 이날 개인전 16강에 진출하며 2관왕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강채영 동분은 오는 30일 오전 터키의 야세민 아나고즈와 16강에서 격돌한다.
태극 궁사들은 혼성단체전과 남녀 단체전으로 현재까지 금메달 3개를 확보한 데 이어 남녀 개인전 석권으로 이번 대회에 걸린
5개의 양궁 금메달 싹쓸이에 도전한다. 강채영 동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