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한(영문81)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국제교류회의 개막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국제교류회의, 코로나 상황 속 진정한 국제행사의 새 지평을 열다!
<사진설명: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시상식 개막식에서 축포를 쏘는 이의한 총재와 내빈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팬더믹 상황 속에서도 그야말로 진정한 국제교류행사다운 행사였다.
10일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총재 이의한)가 주최 주관한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국제의료미용학술세미나 및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은 국내 코로나 상황이 2.5단계로 격상된 아주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대면과 비대면의 혼합 형식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 30여개 국 약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를 하나로(The World Together)’라는 주제로 의료미용학술세미나, 뷰티컨테스트 및 시니어 패션쇼, 세계평화콘서트와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 등 종합 국제교류페스티벌 형식으로 치러진 GMAEA의 이 번 행사는 말 그대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 행사였으며, 전 세계가 교류의 단절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국제교류의 새 지평을 열고 새로운 역사를 쓴 행사 그 자체였다.
<사진설명: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개막식에서 인사말 하는 이의한 총재>
이의한 총재가 직접 주재한 서울을 중앙 메인 무대로 해서 베이징과 발리에서 직접 오프라인 현장에서 GMAEA 멤버들이 수 백 명씩 모여 같은 날 동시에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대부분 국가에서는 물론이고 시차로 인해 참가하기 어려울 걸로 생각했던 미국과 독일, 러시아, 아프리카 및 유럽 대륙에서까지 개인이나 몇 명 혹은 몇 십 명씩 함께 모여 온라인을 통해 참가함으로써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국제교류 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실히 보여준 행사였다.
많은 국가에서 참여한 참가자들과 직접 이총재가 대형 스크린 화면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 함께 교류하며 실시간 연결되는 모습을 지켜 보며 서울과 각 국 현장에 있는 참가자들은 축하와 격려의 박수로 함께 해 주었고, 수 백명이 모여 직접 GMAEA 행사를 진행한 베이징과 발리 현장에서는 서울 현장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의한 총재의 환영 인사를 대형 LED화면에 실시간 풀 중계하며 참석자들이 서울 참석자들과 동시에 경청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약500여명이 모인 베이징 GMAEA2020행사현장에서 생중계되고 있는 이총재 인사말 장면(베이징 제공)>
본 행사를 올해로 10회 째 개최하고 있는 GMAEA의 창립자 이의한 총재는 “그 동안 줄곧 현장 대면 행사만 해 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할 수 밖에 없었던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였기에 사실 많은 부분에서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훨씬 많은 국가에서 예상을 뛰어 넘은 제 국제 친구들이 참가해 줌으로써 기대 이상의 크고 뜻 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전 세계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제 행사에 함께 해 준 제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제 친구 들에게 더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서울과 동시에 열린 발리행사 현장의 패션쇼 장면>
국내 코로나 단계가 본 행사 이틀 전 2.5단계로 격상된 상황이 되자 당초 400여 명이었던 국내 참가 신청자들 중 정부 방역 정책에 따라 100 여 명으로 축소가 되는 어려운여건 속에서도 수 십 년간을 거쳐 형성시켜 온 폭넓은 국제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GMAEA의 장점이 이 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한 근간이 되었다.
<사진설명:독일 현지에서 화상으로 참여한 오페라가수 사라의 공연 모습>
<사진설명: 베이징 현장 무대에서 공연하며 서울 현장에 화상으로 참여한 하린 몽골공주의 모습>
한편 서울시 방역 본부의 직접 현장 방문 점검 속에서 행사 주최측에서는 자동 체온 측정기와 손 소독제 등을 곳곳마다 비치해 놓는 것과 함께 통과하면 살균 소독된다는 최신형 게이트형 광촉매 에어 살균기까지 설치해 행사장 방역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의한 총재는 “이 번 행사를 통해 많은 걸 배웠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의 새로운 대안과 방법들을 실제 운용해 보며 예상외로 훨씬 더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냈고, 또한 이 번 행사에서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점들을 보완하여 저희 GMAEA가 갖고 있는 최고의 글로벌 인적 인프라를 십분 활용한다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개막식에 김단아 조직위원장 및 모델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는 이의한 총재>
한편 창립자 이의한 총재는 현재의 글로벌 인적 네트웍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엮어 지구촌 모든 시민들이 서로 국가나 종교나 이념이나 사상을 뛰어 넘어 함께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더 많은 교류와 화합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며 모든 세계 시민들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지구촌의 유토피아 건설이 최종 목표이자 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