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랑방
하만택-오페라 ‘마술피리’ 출연 (8/13~16)
▲하만택(성악89/ 43회, 성악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에 출연한다. 공연 기간 동안 하 동문은 타미노 역할을 맡아 아름다운 무대와 동화같은 캐릭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가 남긴 최후의 오페라 ‘마술피리’는 그가 남긴 작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뛰어난 음악과 독특한 소재로 2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전세계 오페라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레파토리이다.